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일꾼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기 , “하나님 제가 정도면 준비가 됐죠!” 혹은 땅에서 삶을 마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하나님 제가 세상에서 이만큼 큰일을 하고 왔습니다!”라고 말할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은 삶의 시작과 끝이 모두 하나님의 섭리와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에 있고, 사람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합니다.

 

그래서 모세는 세상적으로 준비된 것처럼 보이는 이집트 왕자의 신분에 있을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자기 능력과 젊음이 사라지고 이상 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없다고 고백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베드로는 어부였지만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신자들을 박해하는 상황 속에서 부름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바울 그가 알고 있었던 지식을 배설물로 여김으로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모든 삶을 무의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 있습니까? 우리가 주님을 위해 어떤 큰일을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주님의 일을 위한 준비도 주님을 위한 과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위해 성경의 가르침보다 인본주의적 합리 속에 인간 중심적인 세계관 아래에서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가며 표출되는 왜곡된 생각입니다. 신자는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그저 기록된 말씀에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을 일꾼으로 사용하시고, 일꾼은 그대로 일꾼임으로 일꾼을 불러주신 주인이신 하나님만 높이며, 하나님을 높이는  자체를 기뻐함으로 일꾼은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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