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그리스도의 빛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던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버리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을 헐어버리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셔서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 자기 몸을 드리셨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서에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통해 보여주신 사랑에 동참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고 선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고, 이와는 반대로 음행하는 자와 탐욕을 부리는 자와 행실이 더러운 이는 우상 숭배를 하는 자와 같은 사람이어서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있기 때문에 죽은 자들 가운데 머물며 세상의 가치관을 추구하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로마서 13:11-14]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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