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201
- 24-03-09 15:43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를 선물로 받은 사람은 이 악한 세상 가운데 세월을 아낍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에서 세월을 아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을 사는 사람과 그리스도 없이 세상을 사는 사람은 같은 단어 “지혜”를 말해도 그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는 자기를 철저히 부인하고 자기를 삭제하여 그리스도 예수만을 온전히 높이는 것이지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지혜는 자신의 명성과 부와 힘을 추구하는 지혜입니다.
하나님이 빠진 세상의 성공을 추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나”라는 우상에 갇힌 것이고 그로 인해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와 외로움을 술취함과 탐욕과 간음과 음행 등으로 해소해 보려 하지만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없이는 그 누구도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어서 겉으로는 훌륭해 보일지 몰라도 속으로는 송장 냄새가 납니다.
[고린도전서 6:9-11]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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