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숙고(熟考)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는 법 조항들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문화와 예술을 지향하는 흐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은혜의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남은 자들은 대단히 적은 숫자이고 기독교를 상품화하거나 기독교를 통해 세상의 영광을 얻으려 하는 이들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마귀는 자신의 때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분을 내며 믿는 자들을 현혹하고 괴롭힐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를 흔들어 파괴시키는 일에 혈안(血眼)이 되어 있습니다. 마귀의 역사는 사람을 통해 실제로 현실 속에 나타나는 사건들 속에 발견됩니다.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고민하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마귀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2-14절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다니엘 7장 25절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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