תָּמִים 타밈
- 작성자 : 정한마…
- 조회 : 237
- 23-08-19 13:03
사람이 자신의 노력으로 자격을 갖추어 하나님 앞에서 흠 없는 완전한 상태에 (/תָּמִים/타밈/) 이를 수 없고, 자신의 힘으로 공의를 실천할 수 없으며, 그 마음속에 담고 있는 진실을 항상 말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자신의 의를 통하여 구원에 이를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우리의 죄악과 불완전함이 덮임으로, 자격 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구속하심을 통하여 의롭게 여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진심으로 깨달은 사람은, 그 삶이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지므로,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매고, 주님을 따르기 위해 늘 기도와 말씀을 가까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은 바울의 고백처럼 살아도 죽어도 주님을 위해 또한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라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 의존적 믿음으로 생을 살아갑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