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예수님께서 맹인, 못 걷는 사람, 나병 환자, 못 듣는 사람을 고치셨을 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러한 기적을 행하신 이유는 육체적 치유가 그 목적이 아니라 가난한 자, 즉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1:4-6]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5:3]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한 사람만이 하나님 아버지를 사모하고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지 못하고 예수님이 신랑 되심을 깨닫지 못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가 되지 못하는 이들이어서 그들을 돕는 길은 예수님을 증거하여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나누므로 배부르게 되는 말씀 충만 혹은 성령 충만의 삶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신명기 14:29 ]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