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71
- 25-04-19 16:47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 말씀하신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마16:21;17:22-23;20:18-19;27:63)하신 말 때문에 혹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도둑질하여 갈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삼 일까지 지킬 것을 빌라도에게 요청했고, 빌라도는 그들에게 그들의 경비병으로 무덤을 지키게 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과 경비병이 함께 가서 무덤을 막고 있는 큰 돌에 공식적인 봉인을 붙여 아무도 무덤 입구를 열지 못하게 했고, 경비병들을 무덤에 배치하여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실제로 예수님이 부활하실 것을 종교 지도자들도, 예수님의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랐던 많은 이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믿음과 상관없이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부활하셨습니다 (마28:5-6;막16:6;눅24:5-6;요20:1-18).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흰옷 입은 두 사람은 예수님이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을 말했습니다 (행1:9-11). 그러나 현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던 것처럼 여전히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아서 늘 인간적인 생각과 자기중심적인 아집과 고집으로 자신을 부인하길 거부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한 은혜의 구원이 아닌 인간의 공로와 인간의 의에 기인한 자기만족의 넓은 길을 지향합니다.
댓글목록